카페에서 필요한 물품

카페 창업 시 필요한 물품은 무엇일까?

이제 인테리어가 진행되고 있으면 그에 맞는 카페에 필요한 물품이 있습니다. 메뉴에 따른 물품은 다르지만 대표적으로 어떤 것이 있는지 공유하겠습니다.

1. 커피머신

커피숍에서는 당연히 커피머신이 중요합니다. 커피머신에서도 다양한 브랜드가 있고 제품 있으며, 상업용 커피 머신에서 가성비 대비 좋은 것들을 몇 가지 추천하겠습니다.

먼저 커피 머신은 보일러가 중요한데 옛날에는 커피머신 자체에 보일러가 하나로 이루어져 있어 추출을 많이 하면 물의 온도가 많이 변경되고 일정하게 커피를 추출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바뀌는 게 보일러가 2개 이상으로 나뉘는데 이러한 커피 머신은 많이 비쌉니다.

요즘에는 2개 이상의 보일러를 가지고 있는 커피머신 중에서도 가성비 대비 저렴한 머신이 많아졌습니다. 그중에서 "씨메"라는 머신이 있습니다. 에이덴이라는 회사가 정식적으로 판매하고 있으니 홈페이지에 들어가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씨메에서도 라인이 나뉘는데 씨메 03, 씨메 05 가 있는데 추출 온도가 중요하다 생각이 들면 씨메 05가 그나마 잘 잡아줍니다.

그리고 "페마 E61"이라는 모델이 있는데 두리트레이딩이라는 회사에서 판매하는 중입니다. 가격 또한 멀티보일러에서 괜찮게 형성돼 있습니다. 처음 사용하는 커피 입문 자라면 적극 씨메를 추천합니다. 이외 많은 커피 머신이 있으니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찾아보고 선택하길 바랍니다.

2. 그라인더

원두를 갈아 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것 또한 머신만큼 중요합니다. 전자동인지, 반자동인지 구분하여 구매하는 걸 추천합니다.

"벨로즈 그라인더"가 있는데 분쇄속도가 많이 빠르고, 발열이 다른 그라인더에 비해 적고, 정전기 자체가 상당히 적습니다. 그라인더가 빠르게 분쇄되면 정전기가 많이 발생하는데 이 그라인더는 정전기가 많이 해결된 그라인더입니다.

또 "피오렌자또" 그라인더를 추천합니다. 사실 가성비 모델이다 보니 별도로 모터를 식혀주는 쿨러라든지 바람이 돌 수 있는 공간이 없어 발열의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쓰고 시간을 두고 사용하는데 가격 대비 그라인더 자체가 가성비가 좋아 추천합니다. 이외 정말 다양한 그라인더가 있으니 꼭 인터넷 포털사이트로 찾아보고 구매하도록 하는 걸 추천합니다.

3. 제빙기

제빙기는 용량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니 가게 크기에 맞는 용량을 확인해서 구매하도록 합니다. 추천 제품으로는 "카이저" 및 "호시자키"라는 제품입니다.

호시자키 제빙기는 가격은 비싸지만, 디자인 부분에서 추천하고, 편하게 제빙기 문을 열 수 있으며 반달 얼음으로 제조가 가능합니다. 호시자키는 a/s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하도록 합니다.

제빙기에도 방식이 있는데 수랭식, 공랭식이 있습니다. 차이점은 수도세가 공랭식보다 수랭식이 5배 정도 나옵니다. 공랭식 카이저 제빙기는 현재 운영 중인 카페에서 사용 중인데 3년 동안 사용 중인 저자의 제빙기를 보면 3년 동안 고장 난 적이 없으며, 청소 자체가 편리하여 많이 사용합니다.

4. 가구

가구는 이케아에서 구매하는 걸 추천합니다. 값도 싸고 이것저것 크기도 직접 확인 가능하고 체험도 가능하여 가장 추천하는데, 이케아랑 인터넷 쇼핑몰하고 가격을 대비하여 구매하면 더 좋은 방법인데, 이케아에서 처음에 이것저것 제품을 하나하나 찾았는데 듣기로는 돈을 주면 직원이 다 찾아준다라고 들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배송서비스도 있어 제품 하나하나 번호만 확인하여 배송서비스가 가능한 곳으로 가서 배송을 진행하면 됩니다. 사실 가구는 와이프가 구매하여 정확히는 모르지만 이케아를 추천합니다.

5. 재료

커피에 필요한 원두라든지 시럽, 또 카페에서 사용할 비품을 구매해야 하는데 저자는 네이버에서 구매를 합니다. 가격을 비교하기 쉽고 언제든 변동 가격이 있을 때 곧바로 비교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곳저곳 구매하는데 배송비가 많이 드니 한 곳으로 선택해 얼마 이상 무료배송 이런 쇼핑몰에서 구매하는 걸 추천합니다. 또한 가게 특성상 컵이라든지 내 카페에 로고를 입력하고 싶으면 쇼핑몰마다 틀리지만 2주 전에 구매하여 배송받기를 추천합니다.

6. 필요시 직원 구인 활동

처음에 얼마나 장사가 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혼자는 힘들 수도 있습니다. 가족이나 같이 할 사람이 있다면 굳이 구인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1주일 정도 가게 분위기를 보고 구인 활동을 시작해도 좋고 아니면 애초에 미리 구인 활동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구인 활동은 알바몬, 알바나라, 사람인 등 많은 사이트가 있는데 알바몬을 추천하며, 여러 사이트에 구인 내용을 입력하여 빠른 시간 내 또 원하는 직원을 뽑을 수 있도록 합니다.

이후 CCTV 및 카드기를 설치하는 것이 좋은데 cctv는 값싼 제품이 있기도 하니 인터넷을 찾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자의 카페에서는 핸드폰 통신사랑 결합하여 CCTV를 이용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카드기는 많은 회사가 있는데 페이히어라는 제품이 있는데 페이히어는 월 사용료가 없고 인테리어적으로도 이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카페에서 필요한 물품을 패키지로 판매하여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이렇게 준비가 되면 카페에 대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허가받기 전 보건증, 위생교육증, 영업허가증이 있어야 하고 이후 사업자등록이 나옵니다. 3년 전에 했던 진행 사항이라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네이버 포털 사이트에 충분하고 자세한 내용이 있으니 참고하도록 합니다.

위 준비도 중요하지만 저자가 카페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건 나의 정확한 지식 및 실력과 동선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동선은 커피머신 자리, 제빙기 자리 등 정확히 파악해서 인테리어를 하는데 잘못될 경우 일에 힘듦이 고스란히 본인에게 전해질 겁니다. 그리고 인테리어도 중요하지 마 아웃테리어도 검토를 해야 합니다. 건물 밖에 인테리어를 뜻하는데 간판이라든지 건물 색이라든지 충분한 확인을 하여 꼭 좋은 매출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많은 준비가 필요하지만 대표적으로 저자가 기억나는 글만 쓴 거니 유튜브라든지 인터넷 포탈이라든지 체크리스트 작성된 내용도 많이 있을 겁니다.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꼭 많은 정보를 찾아보고 확인하길 바랍니다.

모든 일에는 최선을 다하면 최고가 될 수 있습니다. 항상 노력하는 자세와 알려고 하는 의지로 꼭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커피 관련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며, 블로그 내부에 많은 창업에 대한 정보가 있으니, 꼭 한 번씩 읽어보시기 바랍니다.